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 11일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 주제로

등록일 2015년04월08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장 느리게 달린 선수가 대상을 받는 ‘제12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 가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을 주제로 11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대표 : 노경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로 올해 12회째를 맞아 6,5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중앙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남성총동창회관, 신공단주유소, 2공단사거리, LG화학, 신흥정수장을 거쳐 중앙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6.5km를 뛰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먹거리(팝콘, 파전, 아이스크림), 건강검진, 무료진료, 페이스페인팅, 장애체험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마련된다.

동우화인캠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상(주)청정원은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팀 전 기관에게 식품을 지원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를 대신하여 참가자들에게 한 움큼의 쌀을 모으는 ‘사랑의 좀도리 단지’를 운영한다. 마련되는 쌀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전해져 대회의 의미를 더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