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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센인 복지 체감도 높여

정착촌 찾아 애로사항 청취, 소통의 시간 가져

등록일 2015년04월07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7일 한센인 정착촌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지역은 한센병력으로 인한 지역적 단절로 상대적 소외감이 크고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부양의무자들에게 부양기피·거부 등 실질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곳이다

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올바른 인식개선과 확인조사의 목적 등을 안내했다.

주민들은 현재 어려운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복지활동은 한센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복지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며 시는 꾸준한 현장방문으로 지역사회 후원금품 지원과 주민들의 현장에서 나오는 소리를 청취해 복지업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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