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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영훈 교수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도민 건강수준 향상, 삶의 질 향상 기여

등록일 2015년04월06일 14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예방관리센터 이영훈 교수가 지난 4일 개최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영훈 교수는 2011년 3월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소한 이래 전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예방관리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전북도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훈 교수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이라는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한길을 걸어왔는데 이렇게 관심과 격려까지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를 계기로 지역민들 곁에서 더욱 열심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전념하여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운영사업 전국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김남호 교수(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와 2015년 오경재 교수(예방관리센터장)에 이어 이번 보건의 날에 이영훈 교수까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노고와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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