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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정지훈 선생, 국제세포병리사 IAC 자격 인증

임상병리사 대상, 조직 세포검사 분야의 전문지식 우수한 인력 선발

등록일 2015년04월02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병리과에 재직 중인 정지훈 선생이 IAC(국제세포학회)가 주관하는 국제세포병리사(Cytotechnologist) 자격 인증을 획득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병리과 정지훈 선생이 2014년 9월에 국제세포병리사 인증시험을 치러 지난 1일 자격인증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세포병리사는 조직 및 세포병리 검사분야에 종사(병리과)하는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조직 세포검사 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여 세포병리기술학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인증을 받아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에 일익을 담당하는 전문병리사를 말한다.

세포병리사 자격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대한세포병리학회 세포병리사회에 주관하는 선발시험을 거쳐 약 10개월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KAC(Korean Association of cytotechnologist)의 자격인증시험을 통과한 후 국제세포병리사가 되기 위한 인증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인증시험은 IAC가 주관하며 국내에서는 4년 단위로 실시하는 국제세포병리사(Cytotechnologist) 자격인증시험으로, IAC는 미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고의 세포교육기관 및 학회로서 전 세계적으로 약 9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는 1996년에 처음 시행된 이래 약 300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병리과 노종섭 실장은 “본원에서는 직원들의 전문 지식 능력 배양을 위해 적극 지원 해줘 우리과에 3명의 국제세포병리사 자격자를 보유하게 되었다”며 “이 분야에서 뒤지지 않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갖추고 되었고 외부 인증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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