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택시타고, 서민 경제 살려요~"

익산 이달부터 범시민 택시타기 운동 추진

등록일 2015년04월01일 14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경기침체와 자가용 보급 증가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달부터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종교단체와 함께 범시민 택시타기 운동을 추진한다.

2일 익산시청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3일 익산교육지원청, 6일 익산세무서, 익산경찰서, 익산보건대학, 7일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원광대학교, 기타 유관기관은 8일에 참여한다.

종교단체에서는 대형교회 10개소와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이 4개조로 돌아가며 매주 일요일 택시타기 운동에 동참한다.

시 관계자는 “한 달에 한번이라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업계는 택시타기 운동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해 운수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