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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경찰공무원 배출 산실 ‘자리매김’

2015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서 ‘최종 5명 합격’

등록일 2015년03월17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경찰행정학과는 2015년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서 5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합격자는 35명을 선발하는 남자 일반분야에 지원한 김선진(05학번), 박근국(07학번), 유민(08학번) 씨와 5명을 선발하는 여자 일반계분야의 안지현(07학번), 강주연(08학번) 씨 등으로 40명의 일반분야 최종합격자 중 5명이 포함돼 원광대 경찰행정학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최종 합격자들은 3월 6일부터 경찰교육원에서 1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뒤 경위로 임관한 후 일선 경찰 간부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1995년에 신설된 원광대 경찰행정학과는 2001년 경찰간부후보생시험 첫 합격자가 나온 이후 매년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시행된 2015년 순경공채경쟁채용시험에서는 40여 명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합격해 체력검정과 면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650여 명의 졸업생 중 경찰간부후보생시험 외에도 사법고시 2명, 행정고시 2명, 국가정보원 4명, 대통령 경호실 4명, 검찰 법원직 7명, 군 장교 34명, 교수를 비롯한 학계진출 10명, 공무원과 일반 경찰시험 400여 명 등 국가고시 및 공무원 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내 공무원 배출의 산실로 자리 잡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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