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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아파트의 긴급대피명령 이후 대책은?

의회 청원심사특별위, 광주 평화맨션 이주대책, 애로사항 청취 등 사례 수집

등록일 2015년02월23일 17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청원심사특별위원회(이하 청특위) 위원들(위원장 최종오)이 23일 광주시 북구청과 평화맨션을 방문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 평화맨션은 1981년 준공된 35년차에 접어든 노령 아파트이며 지난해 7월 24일 발생한 균열과 이로 인한 60여 가구 주민 25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청특위 위원들은 현지 견학에서 긴급대피명령후 이주대책 및 문제해결에 대한 자료수집과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례를 수집하였다.

위원들은 이번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은 특정 아파트만의 문제로 치부해선 안되고, 노후 아파트들이 직면해 있는 안전 관리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적절한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특위는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청원심사를 할 것이며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고 이어 24일에는 이해관계인, 전문가 등을 출석 요구하여 의견진술 청취와 질의답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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