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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3월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 정해

등록일 2015년02월23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단지 옹벽 붕괴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안전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전담관리팀을 구성하고 절개지를 비롯해 축대, 아파트 옹벽, 건설 공사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의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안전점검반을 투입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 등은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현지주민을 복수 담당책임자로 지정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출입통제와 주민대피 등을 실시해 인명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대책기간에 재난 상황관리 및 예찰활동 강화로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을 철저히 예방 하겠다”며, “시민들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등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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