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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구제역 ․ AI 방역 계속

귀성객 축사 출입 차단 및 연휴 이후 일제소독 실시

등록일 2015년02월08일 18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인구 이동이 집중되는 설 명절 기간에 구제역․AI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 농가들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추가발생 방지를 위해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친인척 등이 축사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해달라고 주문했다.

부득이하게 출입할 경우 대인소독을 실시 후 출입하도록 하고, 귀성객이 다녀간 이후에는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 전염병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AI의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사 출입 금지와 방역활동만이 최선이다. 농가들이 이를 꼭 지켜줘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 12월 충북 진천 발생을 시작으로 전국 5개도 16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8만1,000여두가 살처분 됐다. AI는 김제 및 정읍, 부안 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돼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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