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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올해 치과의사고시 ‘전원 합격’ 쾌거

2월 졸업예정자 77명 합격‥본과 3,4학년 임상실습 통해 지식 및 자질 연마

등록일 2015년02월05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치과대학 2월 졸업예정자 77명 전원이 지난달 치러진 제67회 치과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광대에 따르면, 오는 13일 졸업을 앞둔 31기 졸업생들은 예과 2년, 본과 4년 등 6년의 치과대학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해 전원합격이라는 성적을 냈으며, 특히 본과 3, 4학년에 임상실습을 수행하면서 예비 치과의사로서의 지식과 자질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치과대학장 이병도 교수는 “본과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치른 치과의사 국가고시 대비 모의시험과 졸업고사에 학생들이 성실히 임하고, 교수와 학생 간 쌓아온 돈독한 애정이 국가고시 100%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과 2013년 치과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성을 입증한 원광대 치과대학은 2014년 제2치학관 완공을 계기로 교육여건이 한층 향상됐으며, 치과대학 전 학년의 교육과정을 성과바탕 위주로 전면 개편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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