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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에 전문 재무상담 서비스 제공 기대

22일 희망살림 제윤경 초청 재무상담 컨설팅 교육

등록일 2015년01월22일 18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서민금융안정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2일 희망살림 제윤경 대표이사를 초청해 재무상담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6기에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외자들의 지원책으로 익산서민금융안정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오면서 과도한 채무와 이자로 상담 받는 시민들에게 재무상담 관련 금융상담 기법 등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안정종합지원센터 관리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 이사는 ‘제2인생기 돈의 인문학’을 주제로 대량 소비의 함정, 풍요의 역설, 한국의 중산층은 채무노예, 신용소비의 문제점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기관 확대는 물론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상담 및 시민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의 살림살이가 건강해질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살림은 채무자구제 금융소비자운동, 지각없는 대량 소비와 소유를 줄이는 품위 있는 소비자 운동, 어린이들의 건전한 경제철학, 소비의사결정능력을 키워주는 비영리법인 단체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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