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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동결 및 인하

등록일 2015년01월21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등록금 책정을 놓고 등록금심의위원회(학교 4명/학생 3명/외부인사 2명)를 개최한 원광대는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 부응 및 어려운 경제여건과 국내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고통 분담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이끌어 냈다.

원광대는 2004학년도부터 4년 동안 시행한 등록금 예고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등록금 인하와 동결을 통해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여왔다.

실제 2009년부터 3년간 등록금을 동결한 바 있는 원광대는 2012년 6.3%, 2013년 0.6%, 2014년 0.53%를 각각 인하한 데 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한편, 원광대는 등록금 인하에 따른 재정 감소는 인건비 동결과 경상운영비 긴축을 비롯해 발전기금 모금 등 자구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갈 계획이며, 등록금 인하로 인한 재정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고유기능인 연구, 교육, 사회봉사 등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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