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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3년 연속 체납세 징수왕 '쾌거'

고액 ․ 불법명의 차량 강제견인 및 공매로 6억원 거둬

등록일 2015년01월20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난해 체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시 선정에 이어 징수왕을 3년 연속 수상해 화제다.

익산시 김인수 기동징수 T/F팀장은 지난 16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4년도 4/4분기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기동징수반을 상시 운영해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징수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명의차량(일명, 대포차)를 추적 정리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 T/F팀장은 고질 고액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현지 출장해 강제견인과 공매추진으로 차량봉인 219대, 차량견인 160대, 공매처분 132대, 체납세 5억7,9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 4/4분기 체납세 일제징수기간 동안 수원, 시흥 등 경기 권역과 전남 구례, 광주 등 전라권역에 출장해 사전 집중 분석된 체납자에게 5,200만원을 징수했다.

또 일시적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분할 납부를 권장하여 1,500만원을 징수하는 등 탄력적인 체납세 징수에 앞장섰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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