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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집수리사업, 30일까지 신청

총3억8천만원 예산 투입, 85가구 대상

등록일 2015년01월15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총3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8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현물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도배, 장판, 창호 등 노후 된 주거시설을 개량해 보다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1세대 당 최대 22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을 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집수리사업 대상은 주거급여 공제가 적용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본인소유주택 또는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들이다.

단 최근 3년 안에 집수리 사업을 받지 않은 세대만 해당된다. 예외적으로 주택 전체 무료임차자 세대는 3년 1회 현물급여 지원 규정을 1월에서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 제외시켜 우선적으로 현물급여를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과 이창현 과장은 “올해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조사해 안락한 주거여건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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