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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아지생산안정사업 추진

올해 사업량 2,530두에 사업비 5,060만원

등록일 2015년01월14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한우 번식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적정사육두수 유지 및 경영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을 추진한다.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보전금 지급 기준에 따라 정한 안정 기준가격 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량 2,530두에 사업비 5,060만원(도비 15%, 시비 35%, 자담 50%)으로 두당 가입비 2만원이며 오는 5월31일까지 익산군산축협 및 전북한우조합에 가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DDA, FTA 등 쇠고기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 송아지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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