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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관‧단체 을미년 신년인사회 “올 한해도 힘차게”

익산상공회의소 주관 6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서 열려

등록일 2015년01월06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해 희망과 각오를 다지는 익산지역 기관‧단체의 을미년 신년인사회가 익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6일 오전 11시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병선 회장을 비롯하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전정희 국회의원, 유성용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제18회 익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상공인부문에 신젠타코리아(주) 안병옥 대표이사, 관리자부문에 (유)지이워터프로세서테크놀로지 김용선 공장장, 유관기관부문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유성용 청장,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 상공봉사부문에 익산성폭력상담소 도성희 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익산상공회의소 최병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엔화약세 등 환율문제, 내수부진과 고용불안 등 대뇌외적 불안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올해도 우리의 경제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것이 현실이지만 외환위기 등 여러번의 위기를 잘 극복해 왔을 뿐 아니라 매번의 위기를 통해 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 왔으며 올해 역시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초를 튼튼히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지역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착공과 함께 내실있는 업체들의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 등 현안사업들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거두어가고 있기에 올해도 모두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면서 익산의 미래를 밝게 하는 전기가 되는 해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익산상공회의소에서는 정부와 정치권, 기업 그리고 근로자 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가교역할과 지역기업들이 기업하는 좋은 환경에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원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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