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전정희 의원, 익산IC 연계도로 정비 특별교부세 5억 확보

2012년 중단된 확․포장 재개 전망…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교통 접근성 개선 기대

등록일 2014년12월29일 16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도시인 익산시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익산을)국회의원은 28일 익산IC 진출입로 구간인 산업도로 3공구(팔봉동~덕기동) 2.5km 도로 확․포장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6년 말까지 총 사업비 110억원(국비 37억원, 시비 73억원)이 소요되는 해당 구간은 지난 2010년 1월 착공됐으나, 시비 부족 등의 이유로 2012년 11월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전 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계기로, 잔여 약 1km 구간에 대한 확․포장 공사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정희 의원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재원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안행부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일궈낸 소기의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2018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