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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방세 징수실적 6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올해 지방세 체납액 128억 징수...오민섭 주무관 징수왕 선정에 이은 ‘겹경사’

등록일 2014년12월18일 17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도가 주관한 ‘2014년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선발’에서 익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 상반기에 이어 6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시는 올해 1․3분기 징수왕에 선정되고, 오민섭 주무관이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안행부장관 표창을 받는데 이어 이번 우수기관까지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6월~11월까지 지방세 징수실적 및 세수신장율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각 시군을 평가했다. 시는 이중 과년도 체납세 징수율, 지방세 징수율 신장, 세수 신장율, 특별징수기간 중 목표달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윤선 징수과장은 “3년간 6회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방세납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시민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고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창조적인 징수기법을 통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지방세 체납액 128억7,800만원을 징수했다. 상시 기동징수반을 운영 체납차량 185대를 견인·공매처분하여 2억1,800만원, 926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5억400만원, 체납자 734명에 대한 관허사업제한을 통해 2억9,300만원을 각각 징수했다. 관외차량도 200대를 영치해 불법 명의차량(일명, 대포차) 정리는 물론 2,900만원의 지방세입을 증대시켰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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