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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워야"

8일 시정발전 방향 위한 확대간부회의...시정 발전 방행

등록일 2014년12월08일 16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한 지역의 50년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오전 익산시립도서관(모현도서관)에서는 박경철 시장과 각 국․소․단장, 본청 과장, 사업소 관, 소장, 읍면동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향후 익산 100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산업으로 대도약을 위한 시정 발전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철 시장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인 식품산업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와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 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비전 공유 뿐 아니라 2015년 예산 설명과 주요현안사업인 미륵사지유물전시관 국립승격 및 증축, 산업단지 분양 및 투자유치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열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에서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발판으로 세계 식품시장으로 힘차게 뻗어나가 우리 농업인들과 식품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큰 도약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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