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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톡(Talk) 콘서트-정오의 수다’ 눈길

JTV 장혜라 아나운서 진행...4일 오전11시 어양동 볼레컴퍼니에서

등록일 2014년12월03일 1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철)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톡(Talk)콘서트 - 정오의 수다’가 오는 4일 익산시 어양동 볼레컴퍼니에서 진행된다.

익산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톡 콘서트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JTV 장혜라 아나운서 진행으로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의 금천미세스, 익산 참여연대 황인철 국장과 극단 작은소동의 이도현 대표가 참여한다.

금천미세스는 2010년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입주작가인 임흥순 작가와 미술워크숍을 진행하며 자발적으로 결성된 주부 예술가들이다. 
미술워크샵 참여 이후 금천예술공장 입주작가로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금천블루스(2012)’, ‘미국에는 팝아트, 금천에는 밥아트(2013)’, ‘야한외출-달빛 금천(2014)’등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톡 콘서트에서는 금천미세스의 결성과정, 활동내용, 시민의 문화예술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금천미세스와 더불어 익산참여연대 황인철 국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익산문화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극단작은소동의 이도현 대표는 익산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톡 콘서트 중간 뮤지컬 공연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기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이야기와 공연이 어우러진 톡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금천미세스는 평범한 주부에서 시작 한 예술가들이기 때문에 시민의 입장에서 그리고 예술가의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예술에 대해 참여해주신 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은 익산문화재단에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교류를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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