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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 동절기 안전 '이상무'

장애인시설 26개소, 정신요양시설 1개소, 폭설·한파 대비 안전점검

등록일 2014년12월03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폭설·한파 등 동절기에 대비해 지난 2일까지 장애인시설 안전점검을 마쳤다.

시는 지역의 장애인시설 26개소, 정신요양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와 소화기 비치, 화재·상해보험 가입, 전기·가스 정기점검, 폭설·제설을 대비한 모래주머니 비치,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훈련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창해복지재단 내 법인산하 4개 시설은 시설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대피훈련이 잘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음주간보호시설은 교실별 전기 차단기 설치와 화재대비 방화포 비치를 완료했다. 또 장애인거주시설 ‘덕암’은 소방대피훈련에 참가한 생활인 모두 수건을 지참한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대비 훈련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와 관련해 국승원 경로장애인과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를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알려 시설 생활인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난 시 시설과 인명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소방서 합동 또는 시설 자체 대피훈련 43회,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각종교육 47회를 실시하며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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