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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 용성철도 건널목 입체화 도로 개통

주민들 안전한 통행로 확보로 철도사고 예방 기대

등록일 2014년12월02일 18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함열읍과 성당면을 잇는 함열 용성철도 건널목 입체화 도로가 개통됐다.

2일 함열읍 와리 현장에서는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렸다.

개설된 도로는 총연장 1,500M 도로폭 8~13M로, 지난 2010년 5월 착공해 지난달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국비 136억, 시비 45억원 등 총 181억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은 철도건널목으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고 지역주민의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이다.

이에 익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8년 입체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권을 제공하기 위해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입체화 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지역주민의 안전 통행로 확보로 교통안전은 물론 생활편익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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