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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최우수기관'

28일 남원서 열린 연찬회에서 시상식 가져

등록일 2014년11월29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전라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8일 남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시·군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 대상 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가사·간병방문관리사 지원 사업, 산모·신생아 방문관리사 지원 사업 등 3개 분야다.

시는 지도점검 및 수시 모니터링을 통한 제공기관 관리와 일자리창출과 이용자 정보제공 관리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별 사례발표회와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쓴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으며, 평가결과는 2015년 예산배분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택근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평가를 밑거름 삼아 내년에는 더욱 품질 좋은 서비스로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일종의 바우처(voucher, 특정 수혜자에게 복지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제도다.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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