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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터에서 공연을 즐기세요

익산 도내 유일하게 ‘2014년 문화복지전문인력 기획사업’ 선정

등록일 2014년11월12일 10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도내 유일하게 ‘2014년 문화복지전문인력 기획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일터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문화복지전문인력 기획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전국에서는 총 4곳이 선정됐다.

지역의 각 공연단체는 3주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역 및 전라북도 제조업체를 직접 찾아가 근로자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17일 첫 공연에는 서동국악진흥회와 소올국악실내악단이 ‘SH글로벌’과 ‘진흥기계’를 찾아가 흥겨운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준다.

또 25일에는 현대무용단 사포가 장애인 사회적 기업인 ‘해피드림’에서 아름다운 춤사위를 펼치고, 오는 12월2일에는 볼레컴퍼니와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이 부안과 무주의 중소기업에서 공연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익산과 전북의 근로자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뜻 깊다”며 “문화소외계층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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