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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22일 마무리

참가접수 오는 19일까지 왕궁리유적전시관

등록일 2014년11월10일 11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왕궁리유적전시관과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이달 22일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넷째 주 토요일에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백제왕도 익산과 관련된 중요 유적을 6개 코스로 나눠 걸어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백제 왕궁터인 왕궁리유적에서 출발해 서동생가터, 용샘, 익산토성을 거처 미륵사지까지 8km 정도를 여행한다. 백제 말기 익산천도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유적인 왕궁터와 백제 최대의 국립사찰인 미륵사지, 서동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코스로 스토리텔링이 가장 많은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걷기에 자신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왕궁리유적전시관 홈페이지(http://wg.iksan.go.kr)나 전화(859-4632)로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왕궁리유적전시관는 “이번 코스는 대부분 평지를 이동하는 평이한 코스이지만 해발 126m인 오금산을 넘어가게 돼 유적답사는 물론 운동까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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