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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남궁문교수 ‘대한토목학회 학술상’수상

토목분야의 연구 성과 인정...“인간성 고려 지속적 연구, 국내·외 경쟁력 강화할 터”

등록일 2014년10월27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사진) 교수가 지난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남궁문 교수는 그동안 토목학회 학술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도로이용자의 인적인 요소 중 시각과 뇌파 정보 현장 실험 및 분석 모형화’를 통해 토목분야의 인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궁문 교수는 “실제 도로 상에서 인간적 요소에 대한 현장실험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연구 성과를 인증받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이후에도 토목공학분야에서 인간성을 고려하는 지속적인 연구로 국내·외의 경쟁력을 강화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문 교수는 현재 교육부 대학설립심의위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산림청 임원진흥원 이사, 서남학원 관선이사, 새만금사업청 도시계획위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전국 컨설팅위원장, Eco-Green 사업단장 등을 맡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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