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함열 LED집적화단지 조성 '순항'

9월 익산엘이디협동화단지개발(주)로 사업시행자 변경, 사업추진 '박차'

등록일 2014년10월27일 11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북부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익산 함열농공(LED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함열농공단지는 총 사업비 35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32만9,000㎡(산업시설용지 230,071㎡, 지원시설용지 8,067㎡, 공공시설용지 90,862㎡) 규모로 함열읍 와리 및 용안면 동지산리 일원에 조성 추진되고 있다.

올해 7월에 전북도로부터 농공단지 지정 승인을 받아 9월 익산엘이디협동화단지개발(주)로 사업시행자를 변경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ED 관련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며, 민·관 합동개발 사업으로 현재 토지보상이 67% 완료됐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착공예정으로 2016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익산 함열농공(LED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함열지역을 LED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며 “민선6기 공약과 관련된 북부권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