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어양동 어르신 행복 보금자리 '문 열어'

부영1차아파트 경로당이 신축 16일 개소

등록일 2014년10월16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어양동 인근 어르신들의 쉼터인 부영1차아파트 경로당이 신축돼 16일 개소식이 열렸다.

부영1차아파트경로당(회장 최영자)은 그동안 관리사무소 건물 2층에 위치해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 공사비 8,800만원 중 경로당 신축보조금 3,700만원을 지원해 단지 내 공간에 건축면적 100㎡, 지상 1층 경로당을 신축했다.

이 경로당은 부영1차아파트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어르신들은 신축된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자 회장은 “마치 새 집에 이사 온 것처럼 회원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특히 그동안 거동에 어려움이 있어 오기 힘들어했던 회원들이 자주 찾을 수 있어 기쁘다. 애써주신 익산시와 부영1차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