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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견인 도시보건지소 ‘11월 준공’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 허브센터 역할 기대

등록일 2014년09월29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맡게 될 도시보건지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11월 말 준공한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도시보건지소는 총사업비 21억7,500만원 중 국비 8억9,100만원을 지원받아 지상3층(연면적 933.72㎡)건물로 조성된다. 2015년 개원을 앞두고 있다.

도시보건지소는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재활 운동실, 치매예방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근에 있는 남부권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돼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5년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되면 남부권 시민들의 건강수준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건강100세 노인건강관리 허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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