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여친남친’ 따뜻한 재능기부 눈길

회원 공무원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등록일 2014년09월25일 17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친남친’이 시청 직원들과 함께 25일 오후 덕기동 신광요양원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 모둠 회원과 여성친화담당관 직원 13명은 이날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목욕시켜 드리기, 말벗나누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르신들은 이·미용 봉사를 받고 만족스러워 해 봉사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여친남친 회원들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남다른 친구’라는 뜻의 여친남친은 지난 2012년 5월 구성된 이래 여성친화 정책 제언 및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 지역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여친남친’ 재능기부 모둠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틈틈이 복지시설 등에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