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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다녀간 공설묘지 대청소

익산시․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공설묘지에서 일제대청소

등록일 2014년09월11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이숙)가 12일 추석연휴 4만여명의 성묘객이 찾은 공설묘지를 찾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로장애인과 직원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80여명은 21만㎡, 11,800여기의 영혼이 고이 잠든 팔봉과 여산 공설묘지를 찾아 제단에 차려진 시일 지난 제수용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추석연휴와 제수용품 되가져가기 현수막 및 제수용품 등음식물 쓰레기 10여 톤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지난해에 비해 5톤 정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쓰레기는 청소과 등 관련 부서의 협조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으로 분류해 곧바로 수거, 처리될 수 있었다.

국승원 경로장애인과장은 “고인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잠들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장사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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