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장을 받게 된 박철원 익산시의원 후보(가선거구)는 공천 감사인사와 함께 최우선으로 어린이 안전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후보는 “성원해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이해하는 쉬운 정치, 주민을 위한 바른 생각으로 유권자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박 후보는 “초,중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을 제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시킬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나가는데 힘쓰겠다“며 ”아울러 어린이 놀이시설 및 공원 등에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 안전 점검 등으로 언제어디서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지역민들의 복지와 삶의 여유 공간을 위해 부송동, 남중동, 팔봉 지역에 집중된 수영장 및 체육문화시설을 서부권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대책으로 서부권에 수영장 중심의 체육문화시설(또는 야외수영장) 건립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박 후보는 “정치적인 당리당략에 빠지지 않고 종교적으로나 사업적으로도 눈치 보지 않는 주민과 함께 웃고, 주민과 함께 울 수 있는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정치를 해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