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익산에 소재한 태산ENG(고정세 대표이사)가 3년째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사업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가구 및 저소득 위기가구 청소년 30명의 학업과 특기적성 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된다.
고정세 대표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성실히 공부하는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 대표는 작년부터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