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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계획, 시민 의견이 최우선

2015년부터 4년간 복지정책 이정표 될 중기계획 추진

등록일 2014년04월01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지역특성과 시민의 욕구가 반영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한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복지정책의 이정표가 될 중기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 및 시민의 욕구를 고려해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원광보건대학교 산학 협력단을 연구용역 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시민 400세대를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지역 자원조사 후 공청회 및 시의회 보고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9월말까지 최종계획을 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로 구성된 T/F팀의 참여․협력을 통해 수립된다.

TF팀은 지역실정에 밝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대학교수, 시민대표, 공무원,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연구원 등 40여명이 구성되어 있다. 복지계획 수립 시까지 기획총괄, 계획 작성, 평가분석 3개 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복지욕구를 최대한 파악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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