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익산시 유치’를 기념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는 봄의 에너지와 낭만을 선사하는 ‘봄바람(Spring Wind)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7시30분 신광교회내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는 독특한 음색, 특유의 리듬감을 가진 가수 ‘김건모’와 청중을 환상 속에 빠뜨리는 아름다운 그녀 ‘바다’, 폭발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에너지로 무장한 듀오 ‘노라조’, 절제된 감성 더 깊어진 호소력의 명품 보컬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각자 개성 있는 음악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폭넓게 사랑받는 뮤지션들이 새 봄의 기운을 돋우고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품격 있는 공감의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이며, 티켓은 인터넷(www.iksan.net) 또는 전화(익산넷 063-838-6078)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