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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청년위원장 “청년엔 일자리 희망, 엄마엔 보육 행복” 출사표

4일 바선거구 출마 선언 "의회 변화‧개혁, 사회적 약자 목소리 대변, 앞장서겠다"

등록일 2014년03월04일 10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정환 민주당 익산을 청년위원장이 4일 “청년엔 일자리 희망, 엄마엔 보육 행복”이란 출사표를 통해 익산 시의원 바선거구(영등2동·삼성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소외계층과 약자들을 위한 정치인들의 구호와 공약만 난무했을 뿐 정작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은 미미한 수준이거나 많은 부분이 간과돼왔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나 취약한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방안을 찾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의 변화의 ‘출발점은 시의회부터’라고 강조한 그는 “과거 동네 유지들이 인지도를 앞세워 의회를 차지했었다면 이제는 시의회도 교육, 복지, 문화, 환경,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연구하는 시의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변화의 시점에 와있다”며 “익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 있고 참신한 젊은 사람을 새 일꾼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의회에 입성하면 “지역 청년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취업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의 열악한 보육여건 개선과 맞벌이 양육지원 등을 통해 엄마가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입장에서 익산시를 감시 비판 견제하고, 익산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꼭 보답해 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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