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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행정 난맥상 ‘질타’

임병술 김영희 주유선 소병홍 등 날카로운 질의

등록일 2014년02월17일 18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제174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4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이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 제시로 주목을 끌었다.

▶ 임병술 의원 :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교육 관련 지금은 교육 없이는 농민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하고 지침에 벗어나지 않는 한 겨울철에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또한 농기계보급 임대사업시 인력이 많이 필요로 하는 신기종 밭작물 농기계 중점적으로 구입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영희 의원 : 안전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산시가 성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 5월부터는 CCTV관제센터가 24시간 운영 되는 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처음부터 예방차원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유선 의원 : 위탁가정 아이들은 친부모처럼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행정력이 덜 미칠 수 있는 단점도 있으므로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도감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병홍 의원 : 여성발전기금의 사업비나 사업분야가 한정되어 있고 해마다 비슷한 사업이 번복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운영전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업분야 등을 제한하지 말고, 여성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 하는 등 제도개선을 검토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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