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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체험으로 장애인․비장애인 하나 됐어요

13일 남부시장 민속놀이체험, 전통시장도 살리고 우리 고유 민속놀이 체험하고

등록일 2014년02월16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남부시장(상인회 회장 김두술)이 13일 지역장애인과 주민, 장애인시설 및 단체 종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을 가졌다.

남부시장상인회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등 지역 11개 시설 및 단체에서 참여한 장애인과 주민들은 4인 1조로 구성되어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부럼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또 노래자랑이 함께 열려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남부시장상인회에서 마련한 오곡밥을 함께 먹으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남부시장상인회 김두술 회장은 “민속놀이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주민 화합의 장은 물론 남부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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