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시장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의체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의체 김광훈 위원 등 관계자 4명은 익산시청을 찾아 이 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이 시장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기업 환경개선 지원과 1기업 1담당 기업도우미 운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 등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기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주얼리U턴기업이 익산에 속속 자리 잡는 만큼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업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의체는 새일지원본부와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의 기업 110개사가 속해있다.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여성친화사업에 협력하고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