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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맞아 주민화합의 장 잇따라

황등, 낭산, 함열, 망성, 성당, 여산, 웅포면 등 면민의날 행사 열려

등록일 2013년10월03일 17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0회 황등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

개천절(3일) 맞아 익산지역 곳곳에서는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한 크고 작은 주민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황등면 황등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황등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팀 100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가수 현숙의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이 행사는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다.

낭산면의 ‘제5회 낭산면민의 날’ 행사는 낭산초등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배구, 400m계주, 윷놀이 등을 비롯한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함열읍에서는 함열초교와 함열중학교 졸업생들이 체육행사를 함께 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사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함열초․함열중학교 기수별체육대회’는 함열초등학교 46회~54회, 함열중학교 30~38회 졸업생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함열초등학교 제48회 및 함열중학교 제32회 졸업생(회장 채수진)이 주관했다.

망성면에서는 ‘제10회 망성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망성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주민들은 고리던지기, 럭비공굴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400m계주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당면에서는 ‘제3회 성당면민의 날’ 행사가 성당중학교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족구, 계주(400m), 줄다리기, 투호, 윷놀이, 발묶고달리기, 주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여산면에서는 ‘제11회 여산면민의 날’ 행사가 여산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축구, 줄다리기, 씨름, 1,200m계주, 단체줄넘기, 주민노래자랑 등이 마련되고 번외경기로는 주민 200여명이 참가할 여산고~신리교까지 5㎞ 마라톤이 진행됐다.

‘제7회 웅포면민의 날’ 행사는 웅포중학교에서 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종일) 주관으로 열렸다. 주민노래자랑을 비롯해 축구, 줄다리기, 윷놀이, 투호, 어린이계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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