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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운동경기부 '우수 성적' 체육 명가 자존심 지켜

金1, 銀1, 銅 3개 획득...김지연 권영준 박경두 선수, 이수근 코치 국가대표 선발

등록일 2013년09월15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국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육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굳게 지키고 있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가 그 명성에 걸맞게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에뻬 권영준 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2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강화위원회 심의에서 박경두 선수가 선발되었다.

이에 따라 익산시 펜싱선수단은 선수 3명과 코치 1명(이수근 코치)이 내년에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게 되었다.

또 펜싱선수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펜싱 선수들은 사브르 단체전에 김지연 선수와 김금화, 임수현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지연 선수가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에베에서는 단체전에 출전한 권영준, 박경두, 안성호, 오민중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는 권영준 선수가 역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익산시청 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 조혜림 선수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태국 오픈 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50m 12의 기록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 명가로의 익산의 명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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