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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수행기관 선정

정신건강의학과 및 응급의학과, 5,000만원 사업비 지원받아

등록일 2013년08월07일 18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정신건강의학과 및 응급의학과가 보건복지부지정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의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사업에 선정된 원광대학병원은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6개월간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이후에도 지속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연간 약 4만 여명의 자살시도자들이 응급실을 이용하는데 반해, 정신의학적인 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받지 않아 재시도율 및 자살률이 심각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자살률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센터, 익산시건강증진센터, 익산시자살예방사업 등 마음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응급의학과와 함께 익산지역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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