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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한 사랑의 콘서트 ‘눈길’

익산문화재단과 청춘부보상 주최, 9일 오후 1시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서

등록일 2013년08월07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은 지역청년 단체인 청춘 부보상과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향토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물건을 협찬받아 판매하며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는 청춘부보상은 이번 국토대장정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의 소외 아동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랑의 콘서트는 9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펼쳐지며, 꿈초롱 인형극단, 소리뫼국악단을 포함하여 총 10개 팀이 출연한다. 또한 공연장 밖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솜사탕, 팝콘배포 행사 등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청춘부보상의 기획단 백두현(원광대 공대)군은 “아이들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역의 아이들이 콘서트를 볼 수 있도록 기획, 홍보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이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 참석하는 꿈초롱 인형극단의 안권순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 문화행사를 찾기 힘든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아이들을 위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사랑의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내 아이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의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시민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로(路) 신(新)바람, 아이러브서포터즈, 가족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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