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 구현으로 재난으로부터 익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34대 윤병헌 익산소방서장(남, 51)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 서장은 “직원들의 화합단결로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서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 서장은 1989년 학사특채로 소방에 입문 전북소방안전본부 구조주급담당, 소방행정담당, 전주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고창소방서장(2011)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10일 제34대 익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하였다.
윤 서장은 부인 라영현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