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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윤병헌 익산소방서장 10일 취임

익산시민 안전확보 최우선과제로 힘찬 첫 걸음

등록일 2013년07월11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 구현으로 재난으로부터 익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34대 윤병헌 익산소방서장(남, 51)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윤 서장은 “직원들의 화합단결로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소방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서장은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 서장은 1989년 학사특채로 소방에 입문 전북소방안전본부 구조주급담당, 소방행정담당, 전주덕진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고창소방서장(2011)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10일 제34대 익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하였다.

윤 서장은 부인 라영현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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