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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지원사업 선정

3개 유형 진행...주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

등록일 2013년07월10일 16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교육부의 ‘201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게 지속적인 행복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 익산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3개 유형의 사업이 진행된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네일케어 및 민속폐백이바지사 취‧창업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되어 부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평생학습마을 행복지도자 양성과정은 별도모집을 통해 진행한다. 생활공감 책과 함께 하는 녹색인문학은 시립도서관과 함께 하고 찾아가는 행복?희망 인문학 강좌는 원광대 인문학연구소와 마음인문학 연구소에서 각각 열린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춰 평생학습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행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힘쓴다. 문화적?경제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사업을 개발,운영해 배움과 나눔으로 소통하는 희망 평생학습 도시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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