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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음훈련원 이렇게 건립 됩니다

등록일 2013년07월07일 18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제마음훈련원 이렇게 건립 됩니다

존경하는 전북도민과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 웅포면에 건립 예정인 국제마음훈련원은 정부로부터 공익성을 인정받아 국비와 도비지원이 확정된 사업입니다. 그럼에도 익산시의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이유로 무산되는 과정을 보면서, 안타깝고 참담한 심경을 전북도민과 익산시민께 직접 호소하고자 합니다.

1. 국제마음훈련원은 전라북도와 익산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입니다.

일부 개신교 목사님들의 모임인 ‘공평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공사모)’의 주장처럼 특정종교 특혜사업은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정부는 모든 종단의 특별한 계기가 있을 경우 예산을 지원을 해왔으며 개신교 등 기성종교는 이미 여러차례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국제마음훈련원은 최초 익산시와 협의를 통해 공문으로 정부에 제안하였으며, 수차례의 예산 타당성 검토를 거쳐 국무회의와 국회 본회의에서 정식 의결된 국비지원 사업입니다. 

2. 국제마음훈련원은 시대적 요청에 따른 명상치유 힐링 사업입니다.

힐링사업은 이미 세계적 추세가 되었으며 우리나라 지자체 또한 그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사업입니다. 국제마음훈련원은 포교시설이 아닌 정신건강과 마음치유 목적사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비영리 글로벌 시설이며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확대, 전라북도의 힐링산업을 랜드마크할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3.익산지역에 220억여원의 외자의 투자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제마음훈련원은 총 252억원 규모로 국비 126억원(50%) 전북도 31.5억원(12.5%) 익산시 31.5억원(12.5%) 국제마음훈련원 63억원(25%, 토지는 추가로 제공)으로 4개년에 걸쳐서 웅포 금강 유역에 겁립 될 예정으로 부지매입은 물론 설계까지 진행된 사업입니다. 

4. 이번 사태로 익산의 미래에 대하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국비사업을 포기함으로서 앞으로 새로운 국비 예산확보와 관련하여 정부와의 관계가 크게 우려 됩니다. 또 종교적 갈등이라는 이유와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이익을 위하여 예산을 무산시킨 일부 개신교계 시의원들의 행태로 향후 익산의 미래발전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5. 저희들은 끝까지 평화와 정도로서 국제마음훈련원의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이웃종교와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시민의 공익을 위하여 갖은 모함과 거짓 선전에도 인내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다만 시민들에게 잘못 알려진 내용과 시민의 공익을 지키기 위하여 진실을 알리고자 나섰습니다.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 저희들로 인하여 도민과 시민에게 폐를 끼치게 된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리면서 이 땅에 거짓과 모함이 더 이상 자리할 수 없도록 전북도민과 시민들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재단법인 익산 국제마음훈련원 대책위원회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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