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전북은행 남중회 ‘골프사랑 이웃사랑’

20일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200만 원 기부...익명의 독지가 200만 원 '쾌척'

등록일 2013년06월20일 17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 기업인들로 구성된 골프모임 남중회(회장 신규병) 회원들의 정감 넘치는 이웃사랑이 행복도시 익산을 희망으로 감싸고 있다.

전북은행 남중동지점(지점장 임기동)을 통해 금융거래를 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된 남중회 회원들은 20일 골프모임 때마다 일정 금액씩 적립한 기금 200만 원을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남중회는 이날 전북은행 남중동지점에서 적립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익명의 독지가가 추가로 200만 원을 쾌척해 의미를 더했다.

신규병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1년 넘게 모임 때마다 적립한 회원들의 성의로 알아달라”며 “다문화가정이 늘면서 이들을 지원할 다양한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