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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원들 ‘행정 난맥상’ 질타

제169회 임시회 열고 집행부 주요업무결산보고 받아

등록일 2013년06월18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제169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결산보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저마다 행정의 난맥상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대오 (익산시의회의장) : 이번에 제출된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검토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 하였으며 특히 업무보고를 통하여 익산시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시정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정수 의원 : 사회복지사들에게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중앙부처에 건의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일선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들이 업무가 과중하므로 통장, 시의원, 부녀회 봉사자들을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하여 같이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활용 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당부하였다.

▶ 소병홍 의원: 균형집행을 위하여 스포츠바우처 같은 사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돈이 서민에게 풀려서 돌고 돌 수 있도록 사업 집행시 적극 검토하여 주 기를 당부하였다.

▶ 김대중 의원 : 저소득층수급자에게 지원하는 탈수급제도는 좋은 취지로 하는 것 인데 이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고, 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되고 있으므로 민원인들에게 지원 방법이라든지 좋은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부탁하였다.

▶ 손문선 의원 : 사회복지 관련된 시설을 운영하는데 있어 개인 신고시설의 문제 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이러한 시설에 대해서 점검하여 해당부처에 법정전환시 설로 전환하도록 건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강제폐쇄 등 수용된 인원을 전부 법정 시설로 전환시키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 이상열 의원 : 수급자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복지공무원과 수급자의 관 계가 제대로 형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예를 들어 주택수리사업의 경우 주민생 활지원국과 주택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읍면동 직원들이 주관부서를 파악 하지 못하는 경우를 지적하고, TF팀을 구성하여 정확한 정보가 제대로 알려져 서 수급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주유선 의원 : 맞춤형희망복지투어서비스의 활성화 차원에서 현재 6개 기관에서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하며 참여도가 높은 미용사업 이라든지 한 방사업은 기다리지않고 바로바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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