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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메달 싹쓸이'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 금메달3개, 은메달2개, 동메달6개 획득

등록일 2013년06월10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13년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와 제6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2개, 동메달6개를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펜싱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미녀검객 김지연(25) 선수는 지난 4일~9일까지 중국상하이 징안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또 남자 에뻬 개인전에 출전한 권영준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선수단은 지난 5일~8일까지 전남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강나루 선수가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60m71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조혜림 선수는 여자원반던지기에서 48m82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신소망, 김준영, 이혜림, 장동원, 이훈 선수는 여자 1500m와 여자 창던지기, 남자 해머던지기, 남자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는 10일 오후 시장실에서 메달 전수식을 갖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한수 시장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펜싱과 육상 2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로는 펜싱4명, 육상 1명, 펜싱코치 1명이 태릉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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