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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현충일 추념식 팔봉군경묘역서 엄숙 거행

6일 오전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고귀한 뜻 기려

등록일 2013년06월04일 17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6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팔봉군경묘역에서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 전정희 국회의원,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과 익산지역 4대종교 대표,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평안한 안식을 빌게 된다.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정각 취명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며 시작되며 제9585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헌화 및 분양, 추념사, 헌시 낭송, 축원무,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150여명이 잠들어 있는 군경묘역에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묘비에 모두 헌화를 하며 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팔봉군경묘역을 찾는 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충일 당일 오전 8시 40분 익산시청 민원실 앞에서 6대의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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